Friday, October 4, 2013

Dream Share
세상에 하고싶은일 하다가
굶어 죽은 사람 있나?
없습니다
연기하고 싶어서 미친듯
달려들었는데 굶어 죽은 사람이 있나?
한번 찾아 보세요.
꼭 찾아 보세요. 아마 없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한테 위안을 얻었어요.
괜찮아, 하고 싶은거 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걸 한번 해봐라고 스스로 한테
허락을 하고 용납을 한거 같아요.
어려운 일이 오면, 저도 그랬습니다

러시아에 갔는데 첫해가 너무 힘들었어요.
러시아 선생님 한테 말을 배워서
계속 무슨 말을 했냐면
선생님 저는 왜이렇게 힘든가요?
이말만 계속 했어요.

그러자 선생님이 시를 하나 주시면서
이게 어떤 철학자가사 쓴 시인데 이걸
공부해오라고 하셨어요.
공부를 해본결과 그게 무슨 말이였냐면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이였어요.
저는 깜짝놀랐어요.
그런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우리의 인생은 행복해야하고,
힘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만 있었죠.
힘들면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그런데 잘 생각해 봤어요
힘들때와 힘들지 않을때가 얼만큼씩 있지?
거의 50%인것 같구요.
좀 더 생각해보면 즐거울때 보다
힘들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돼요.
힘든 시간을 사랑할줄 아는 방법을 아는게 되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 박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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