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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만든 미니어처 작품들'을 소개한 바 있었다. 이번에는 오래된 책과 잡지를 이용한 미니어처 작품이다.
'mymodernmet.com'이 소개한 이 사진들은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영화제작자 조지 미란다(Jorge Mirand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 그는 오래된 책과 잡지, 신문 등에서 오려낸 인물 사진들로 기가 막힌 장면들을 연출한 후 이를 흑백 필름으로 찍었다. 아래 있는 사진의 경우는 소설 '앵무새 죽이기' 속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의 캐릭터 사진을 가지고 만든 것이다.
미란다는 이 작업이 자신의 상상력을 시험하고 구현하는 데에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의 아이디어를 가장 빨리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죠. 불평도 없고, 개런티를 줄 필요도 없는 배우들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래는 그의 인스타그램(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클릭!)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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