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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천 명에 달했다.
그 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 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항공우주국은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 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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