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마스터즈, 영어 말하기 울렁증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
현재까지 전세계 122개국에 1400여개의 클럽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도권 25개, 지방 22개 클럽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스트마스터즈의 매력은 과연 뭘까?
토스트마스터즈에서는 ‘영어 강사’가 없다.
토스트마스터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든 아니든 모든 회원들은 남녀노소 인종 상관 없이 동등위치에서 매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일일워크샵’ 형식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이다.
토스트마스터즈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흔히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의 지도아래 ‘프리토킹’을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형식의 것과는 다르다.
토스트마스터즈 프로그램은 준비 되어있는 다양한 세션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며 회원들간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세계 회원들도 인정한 토스트마스터즈만의 리더십 매뉴얼이다. 이 리더십 매뉴얼을 토대로 회원들은 체계적인 의사소통 훈련과 효율적인 멘토링을 통해 더 나은 스피커로서 발전하게 된다.
특히 국내에서 운영중인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중 신촌토스트마스터즈(SCTM)에서는 미국의 유명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를 모델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회자와의 일반적인 1:1 토크를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토스트마스터즈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신촌토스트마스터즈에서는 오는 9월 1일에 야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벌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 신촌토스트마스터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inchonTM
▶ 신촌토스트마스터즈 야외 프로그램 일정: 2013년 9월 1일(일) 오후 3시, 합정역 7번 출구
▶ 토스트마스터즈 미국 공식 사이트: http://www.toastmast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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