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4, 2013







prologue
   착한 햄버거 리뷰에 앞서

   친구들을 통해
   제가 요즘, 느낀 점은 !

   먹거리X파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잘 못 되어진
   우리 음식문화를 바로 잡으려 하지만,

   받아들이는 우리들은

   머리로만 받아 들이고
   부정하려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건강에 안 좋다라는 건
   알고는 있지만..  기호식품인 담배, 술처럼

   여러가지 이유등을
   내세우며..

  

   본연의 재료 맛 보다

   재료의 신선도도 알 수 없게 만드는
  화학 첨가물 듬뿍 들어간 음식, 만드는 곳들이

   방송,신문,잡지, 인터넷등, 
   여러매체를 통해
   맛 집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는게....안타깝게도
   우리 외식문화의 현실"


   화학 첨가제등의 익숙한 맛
   길들여진 우리들은

   점점..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고

   음식점들도
   점점..더 자극적인 맛을 내놓게 되는, 불편한 진실"


   저도 마찬가지로
   좋은 먹거리를 자주 먹지는 못 하지만

   일주일에 몇 번 이라도
   찾아 먹어야 겠다고 다짐하며..


   올바른 먹거리를 찾는,
   착한식당 문화가  

   하나의 트랜드로 정착"

   우리나라의
   외식문화가 바꿔지길 바라면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착한 햄버거 리뷰를 시작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밤"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서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고 있는,
착한 햄버거 집을 소개, 방영 하였습니다.


A,B,C 패스트푸드사의
햄버거를

3개월간 보관, 실험결과...

A사의 햄버거는
놀랍게도

썩지 않은 채로
그 본연의 형태를 유지 되고 있음을  알려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저도 참, 좋아 했었던
햄버거 였었는데 말이졍!!


오늘은
30여가지 화학 첨가물로
만들고 있다는, 패스트 푸드 햄버거가 아닌

먹거리X파일에서
검증을 통해 선정 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착한 햄버거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출구
                   화살표 방향  골목으로 우회전"



200여미터 직진 합니다.


중국집 옆에
오늘 가려는 곳이 보입니다.


100% 홈메이드 다이닝 카페라는
데일리 라운드

오픈 한 지
1년 6개월 여 된 곳으로..



유기농 밀가루와 통밀로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 갓 구운 빵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6~7 테이블로
이루어진, 소박한 공간 이었지만,


건강을 생각"

유기농 밀가루와 통밀로
자연숙성 만들고 

친환경 재료로만 엄선,
요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슬로우 푸드"

주문 후
20~30분 시간이 소요 된다 하며..


인위적인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재료 원산지가
표기 되어 있었으며...



이 곳 에서는

버거 빵 70개
샌드위치 빵 30개... 하루 100개
매일, 아침에 만들어 놓는다고 합니다.


방송 후
많이 만들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자연발효시켜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빵 만드는 과정은 볼 수 없었지만,

매장 한 켠에
유기농 밀가루가 보였으며..


오픈 50여분 전,

오픈시간이 가까워 지자

손님들이
매장 앞에서 줄을 서기 시작 합니다.



오픈 후
버거를 주문 하기 위해

카운터 앞에서
다시 줄을 서야 했습니다.


그럼, 저도
이 곳 착한 햄버거를 먹어봐야 겠죠? ^^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는 이 곳은

친환경 무항생제 달걀, 저염 베이컨등을 사용하는 등,
일체의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며..

소스도
과일,야채등을 갈아만든
홈메이드 소스라고 합니다.



방송에 소개 되었던
햄버거 外

와플, 샐러드 등도
판매 되고 있었지만,

오늘은 버거 메뉴만
알아봅니다.


호주산 (목심,우둔) 쇠고기를
신안 천일염과 후추등을 이용, 밑간을 한 후  패티를 만든다고 합니다.


버거 메뉴는
총 여덟 종류 였으며..


브런치 스타일로
스테이크  버거" 치킨 버거"  베지테리언 버거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존 버거에
메뉴를 추가 할 수 있으며

세트메뉴 주문 시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이 곳은
  햄버거 집이지만, 감자튀김 없다"

GMO(유전자조작), 트랜스 지방등.
안정성이 확인 되지 않은..감자튀김 메뉴를
판매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익숙한 맛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케챱등을 따로 준비"

손님들이
선택 할 수 있게 해 두었으며..



수제버거는
밀크번, 오트밀번, 참깨번, 오징어먹물번 등을 준 비

원하는 빵을  선택"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곳의 대표메뉴인
B.E.C버거와 치즈블루스 버거를 주문..

선불결제 후
수제버거가 나오 길 기다립니다.



당초,
오트밀 번과 오징어먹물 번을
주문 했지만,

다 소진 되었다며
밀크 번으로 통일"

모든 손님들에게도
밀크 번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B.E.C 버거



먹음 직 스럽나요? ^^


깔끔, 담백한 밀크번"


방송 내용 중,
검증단 처럼.. 한 꺼번에 먹어보려 했지만,

제 입으로는 무리 ㅠ
분리, 분해 해서 먹었습니다.


미리 구워 놓은 듯"

패티가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소 했으며..


후추등으로 만든,
특유의 패티 맛이 좋았으며..

무엇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치즈 블루스 버거


생 모짜렐라 치즈가
매력적인 버거로

달콤한 베리소스와 함께 잘 어울려 집니다.



이 버거는
기존에 먹었던 수제버거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일본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등을
배워 오신, 이 곳만의 레시피가
마음에 들었으며..

정성 가득한
착한 버거도 마음에 듭니다.



3개월 후
구입 한, 패스트푸드 햄버거 상태와 더불어

이 곳의
오트밀 번 버거와
오징어먹물 번 버거를 다시 먹어보기라 마음 먹으면서..


영업시간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수요일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낮 12시 ~ 3시
저녁시간 오후 5시 ~(제품 소진시 까지)

쉬는 시간
오후 3시~ 오후 5시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44-10

 
연락처
02-582-7897 (거의 전화 못 받습니다.)


다른 착한식당 처럼,
먹기 위한 기다림은 필 수"

하루 판매 할 수량이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 시간 이 전에 방문, 
오픈 시간을 기다리는 걸 추천 해 드립니다.


정말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듯"

많이 먹어도 부담없고
깔끔한 맛이 인상 적이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입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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