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한인 소녀의 사기극 ( 수상실적과 합격이 다 거짓으로 들어났어요
이 글을 엄청 길꺼에요. 미국 상황을 모르시는 한국분들을 위해서 자료 설명도 해가면서 쓸것이거든요
며칠전에 한인 여학생이 스탠포드와 하버드에 동시 입학의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가 올라왔었고. (미주 중앙일보) 이걸로 한국의 여러 매체들이 앞다투어 기사화하고 심지어 라디오 인터뷰도 했지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SNL 도 나올것이라는데.(한국)
미주 교포사회는 발칵 뒤집혔었어요. 이 학생때문에 결국 결론은 대국민 사기극이였다 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있어요
그럼 그 미주 중앙일보에 나왔던 기사 내용만 간추려 보면요. (링크를 증거 자료로 제시합니다.)
1. USAMO qualifier
USAMO 라고하는건 미국의 수학 경시대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 수학 경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수학 경시대회를 열지요? 미국판 미국 대표를
뽑기위한 수학 경시대회가 우사모입니다. 여러단계를 거쳐서 선발된 학생들이 우사모 자격이 주어지고 ( 일년에 270명) 이 우사모 학생들이 또 모여 시험을 보고 결국 4~6명이 미국 대표가 되는데요. 우사모만 되도 수학특기로는 아주 뛰어난 스펙입니다(대충 미 전국에서 한학년당 100명 정도)
문제는 이 천재 소녀가 우사모에 퀄리파이 되었다고 신문기사에는 나왔는데 미국 우사모는 선발 자들에 대한 공식 기록이 인터넷에 올라오거든요
제가 올린 출처들을 클릭해보시면 처음것은 2015년 , 다음것은 2014년 그 다음것은 2013년 기록입니다
그 어디에도 이 소녀의 이름은 한국명(미국명) 없어요. 즉 우사모 기록은 거짓말이였습니다.
2. SAT 2400(만점) ACT 36(만점)
SAT 나 ACT 는 미국의 수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둘중의 하나만 봐도 되고 둘다 봐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단지 만점을 맞게 되면 12학년( 한국으로 치면 고3) 때 미국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 기록이 남아요. 대통령 장학생 후보자가 되어서 일괄적으로 다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건 네번째 출처입니디다 ( 미국 교육부 공식 사이트) 거기 프레지덴셜 스칼라 캔디딧을 클릭해보시면 VA(버니지아) 에 사라킴이나 정윤 킴이라는 학생을 찾을수가 없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3. GAP .4.6 만점
토마스 제퍼슨 고교의 올해 1등은 GPA 가 4.57 이에요 일등도 아닌학생이 GPA 가 어찌 4.6 될수있겠습니까
4. 이 학생이 엠아이티 프라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발표한 수학 리서치가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걸로 인해서 스탠포드나 하버드 석학들이 러브콜을 하다가 결국 두 학교가 동시 입학을 결정했다는게 주된 기사 내용인데요
이 학생의 리서치로 받은 수상내역은 지역에서 그랜드 어워드 (제가 언급한 다음 출처, 거기보면 정윤 김 을 찾을수있을겁니다) 를 탑니다
이 사이언스 페어가 뭐냐면 한국으로 치면 동작구 과학 경시대회, 강남구 과학경시대회 즈음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 대회에서 그랜드 어워드를 받고 ISEF 라는 대회에 나가서 Honorable mention 을 받죠. 이건 한마디로 한국으로 치면 입선을 의미하죠
이대회는 큰 대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 리서치가 어찌 동네 대회에 그랜드 ㅇ어워드와 그 다음 레벨에서 입선에서 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학생과 같이 엠아이티 프라임에서 리서치를 했던 학생들 을 미국 유수의 굵직한 과학 연구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프라임 프로그램은 수학과 아주 밀접한 프로그램이라서 연구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프로젝트들은 모두 수학관련 또는 수학이 응용된 것들입니다
즉 그중에서 좀 쳐지는 리서치였던 것이죠. )
이 학생의 리서치가 엄청나게 뛰어났을것이라고 아직도 생각하시는 분들은 옥스포드 대학교 수학과 박사과정의 페이스북을 링크해드릴께요
찾아서 오겠습니다
, 이 친구가 수상했다는 내역은 100% 다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이 났어요. 이제 문제는 스탠포드와 하버드를 동시에 입학을 하느냐 마느냐인데요.
5. 미국에는 10개의 대학에 동시에 합격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합니다 단.. 입학은 한학교만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 학생을 위해서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줄다리기를 하다 둘다 입학하게 만들었다는데.. 그 고등학교에서 이의가 제기됩니다
그 학교 전교 1등 학생이 인도 학생으로 이름이 푸샤 (위에 언급된 GPA 4,57) 인데 하버드 스탠포드 에 동시 합격을 하고 하버드 합격자 지역 축하파티에 갔다가 합격자 리스트에서 김정윤 학생의 이름이 없는것을 학교에서 언급을 하게 되는거죠
학교에서는 쑥덕 거림이 지속되다가 이번 기사가 나가고 부터 완전 Big Lie Scandal 이라고 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이후가 가관인겁니다
6. 이건 한국 사람들이 제기한 문제가 아니라 인도와 중국 커뮤니티에서 제기한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토마스 제퍼슨 고교는 공립 학교중에서는
미국에서 손가락안에 꼽히는 치열한 학교이고 중국 인도 한국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는 학교입니다)
이렇게 들끓게 되고.. 스탠포드 올해 합격자 페이스북( 합격한 학생들은 스탠포드 페이스북에 가입가능해짐) 이나 하버드 페이스북에도
합격한 같은 학교 동급생들이 확인을 해보니 김정윤 학생의 이름이 없는겁니다.
이 의혹이 자꾸 부풀어지게 되니까..
7많은 동급생들이 고등학교에 직접 그 학생의 합격 여부를 물어보니까 학교측에서 답변을 했습니다(여기까지는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끼어들고 싶어하지는 않으나 우회적으로 합격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 (학교측의 이메일 사진은 어디다 올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7. 그 학생의 아빠가 조만간 증거를 내놓겠다 라고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커뮤니티에 이메일을 돌렸습니다.
8 .그후. 미국 시간 일요일날 엄청난 이메일이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학부모및 학생들에게 배달이 됩니다
(제일 마지막에 출처로 올린링크)
하버드 대학교의 수학과 교수라고 지칭하는 사람이 김정윤 학생의 합격은 사실이니까 왈가 왈부 하지말고 물어볼 사항이 있으면 나에게
연락해라 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온거죠
9 그 이메일의 출처를 보니까 하버드 공식 메일 math.harvard.edu 가 아니라 gmail 이였던겁니다. 이 메일을 받은 그 학교 동급생들이
의혹에 휩싸여 직접 하버드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그 교수의 공식 이메일로 질문을 던졌는데.. 4시간만에.. 교수의 공식답변은
자신은 그런 이메일을 쓴적이 없다 였습니다
이걸로 완전 미주 한인사회가 폭탄을 맞았어요 그전까지는 설마. 거짓이려고? 설왕 설래가 있었죠. 저런 공식적 수상 기록에 거짓이 포함되고
엄청 부풀려졌다 할지라도.. 대학 합격 내용은 사실이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거짓이메일을 보고 다 뒤집어진거죠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에서는 이 이메일을 공식 적으로 수사하기로 합니다
10 그리고 학교측에서 하버드와 스탠포드에 합격하지 않았다고 이메일을 돌렸다고 하네요.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끝났는데
이 학생의 할아버지가 전두환 정권때 농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던 분이고 아버지는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하다 넥슨 전무로 한국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학생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엄청 말이 많았답니다.
세월호 사건때 구글을 해보시면 한인 학생이 세월호 노란리본 달기 운동을 만들었다고 미주.. 중..앙. 일보에 난 기사를 확인할수있을 것입니다
이것도 원래 다른 학생이 한일을 가로채서 신문지상에 먼저 발표를 한거라고 하네요( 중앙일보.. 감이 오시죠?)
거기에 내용 또한 해경이 학생들을 다 구조하는 훌륭한 일을 했다는 식으로 발표를 했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이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쓴 사람도.. 미주 중앙일보 객원기자 인데요. 이사람 원래 미주 중앙일보 기자를 하다가 전업을 해서 사설 대입 컨설턴드로 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자 어떤 스토리인지 감이 잡히시지요?
추천수가 10이 될때 베스트유머로 자동등록됩니다. 단, 비공감수가 많을 때는 안됩니다.
뒷북기준 : 뒷북횟수가 3회를 넘으면서 조회수의 1%를 넘을 때 게시물 목록에 뒷북횟수가 표시됩니다.
뒷북기준 : 뒷북횟수가 3회를 넘으면서 조회수의 1%를 넘을 때 게시물 목록에 뒷북횟수가 표시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09 13:53:53 121.159.***.85 웃대하는남자 165653
[2] 2015/06/09 13:53:58 117.111.***.19 하루한번? 557944
[3] 2015/06/09 13:56:04 59.20.***.77 umc/uw 136856
[4] 2015/06/09 13:58:39 121.167.***.121 현옥아빠 190448
[5] 2015/06/09 13:59:53 223.62.***.101 힘이빠진다.. 346658
[6] 2015/06/09 14:00:00 116.37.***.173 백랑아 316699
[7] 2015/06/09 14:00:10 180.80.***.113 목뚜루 584585
[8] 2015/06/09 14:07:03 203.234.***.87 COINTREAU 647529
[9] 2015/06/09 14:13:17 59.19.***.99 필라델피아28 647821
[10] 2015/06/09 14:17:36 218.49.***.25 오유엔없는닉 142992
[2] 2015/06/09 13:53:58 117.111.***.19 하루한번? 557944
[3] 2015/06/09 13:56:04 59.20.***.77 umc/uw 136856
[4] 2015/06/09 13:58:39 121.167.***.121 현옥아빠 190448
[5] 2015/06/09 13:59:53 223.62.***.101 힘이빠진다.. 346658
[6] 2015/06/09 14:00:00 116.37.***.173 백랑아 316699
[7] 2015/06/09 14:00:10 180.80.***.113 목뚜루 584585
[8] 2015/06/09 14:07:03 203.234.***.87 COINTREAU 647529
[9] 2015/06/09 14:13:17 59.19.***.99 필라델피아28 647821
[10] 2015/06/09 14:17:36 218.49.***.25 오유엔없는닉 14299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스트 가면 뭔가 더 자세히 알수 있을듯..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사실이면 정말 난리가 날 사건이네요....
이후 그 엄마가 하버드 입학 처장에게 받았다는 합격 편지라고올린 사진 ( 이거 Harvard acceptance mail 이라고 구글 해보시면 사인과 필체가 전혀 다른거 아실겁니다)
그리고 전체 편지를 안올리고 저렇게 딱 잘라서 올렸어요
Dear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Students,
Hello, this is Joseph Daniel Harris from Harvard University.
We've heard various rumors related to Sara, and I am here to put it to
an end.
Jung Yoon (Sara) Kim is a Harvard Class of 2019 student. She will be
studying at Stanford University for 1~2 years, and then will
return.
In addition, we've heard numerous comments related to her research and her
achievements, but we know much more than all of you guys know, so it
needs to stop.
If we hear any other issues, Harvard University and Stanford University
will respond accordingly.
If you have anymore questions, respond to this email and ask me
directly.
Thanks.
Joseph D. Harris
If you hit reply to the email you get a gmail address, not the Harvard.edu address it claims to be from.
-----------------
이게 하버드 수학과 교수가 토마스 제퍼슨 고교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 (거짓으로 드러남)
Hello, this is Joseph Daniel Harris from Harvard University.
We've heard various rumors related to Sara, and I am here to put it to
an end.
Jung Yoon (Sara) Kim is a Harvard Class of 2019 student. She will be
studying at Stanford University for 1~2 years, and then will
return.
In addition, we've heard numerous comments related to her research and her
achievements, but we know much more than all of you guys know, so it
needs to stop.
If we hear any other issues, Harvard University and Stanford University
will respond accordingly.
If you have anymore questions, respond to this email and ask me
directly.
Thanks.
Joseph D. Harris
If you hit reply to the email you get a gmail address, not the Harvard.edu address it claims to be from.
-----------------
이게 하버드 수학과 교수가 토마스 제퍼슨 고교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 (거짓으로 드러남)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6-09 14:17:36)
그런데 왜 저런 일을 벌인거죠 ??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수상 경력을 부풀린건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대학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위조했다는건데 ...
설마 대입 컨설턴트 광고를 위해서? ;;;;;;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수상 경력을 부풀린건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대학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위조했다는건데 ...
설마 대입 컨설턴트 광고를 위해서? ;;;;;;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대입컨설팅을 하기 위한 사기였구나...
이게 발단이 된 미주 중앙일보 천재 소녀 기사 ,
(황당한건 이런 전무후무한 사건이 미국 주류 신문에는 단 1줄도 기사화 된적이 없다는 점.. 심지어 제가 언급한 그 고등학교 1등 졸업생 푸샤의 경우는
Washington Post 에 기사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이 푸샤보다 더 뛰어난 기록을 가진 김정윤 학생의 이사는 미주 중앙일보 외에 주류 기사가 없어요)
------------------------------------------------------------------------------------------------------
너무 많은 엔터값이 올라가서 한번에 못올린다고 해서 밑에 댓글로 올립니다.
(황당한건 이런 전무후무한 사건이 미국 주류 신문에는 단 1줄도 기사화 된적이 없다는 점.. 심지어 제가 언급한 그 고등학교 1등 졸업생 푸샤의 경우는
Washington Post 에 기사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이 푸샤보다 더 뛰어난 기록을 가진 김정윤 학생의 이사는 미주 중앙일보 외에 주류 기사가 없어요)
------------------------------------------------------------------------------------------------------
너무 많은 엔터값이 올라가서 한번에 못올린다고 해서 밑에 댓글로 올립니다.
얼마 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주커버그가 오라고까지 했다던데 간 참 크네요 뭔 자기자신을 믿고 밀고나간것이 성공요인인거같다고 전화인터뷰도 나왔던듯한데..
하버드 등 미국 최고의 대학들이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한인 여학생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해 말 일찌감치 하버드에 조기 합격한 김정윤(버지니아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12학년·18·영어이름 새라 김)양. <본지 2014년 12월 19일자 보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051795> 김 양은 이후 스탠퍼드와 MIT, 칼텍, 코넬 등에서도 잇달아 합격 통지를 받았다.
특히 하버드와 스탠퍼드는 서로 교수들을 통해 자신의 학교에 와달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보내는 등 김 양을 둘러싼 스카우트전(?)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학교는 합의하에 김 양으로 하여금 스스로 졸업할 대학을 결정하도록 하기 위해 스탠퍼드에서 초기 1~2년, 하버드에서 나머지 2~3년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두 학교는 또 유학생 신분인 김양을 위해 각각의 대학에서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 연간 6만달러가 넘는 학비를 전액 제공하겠다는 편지를 김 양에게 보내왔다.이중 하버드는 김양에게 ‘교수 장학금’(Harvard Faculty Scholarship)이라는 특별항목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이 김 양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학년 MIT에서 주최하는 ‘프라임스(PRIMES USA) ’라는 리서치 프로그램에 선발되었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 양의 MIT 프로그램 리서치 주제인 ‘컴퓨터 연결성에 대한 수학적 접근(원제: Connected Machings in Graphs of Independence Number 2)’은 대학 교수들도 어려워 하는 난제로 알려져 있는데 고교생에 불과한 김 양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김 양을 지도한 MIT 피터 카시바리, 스탠퍼드 제이콥 폭스, 하버드 조셉 해리스 교수 등은 “이 연구에 대한 김 양의 수학적 증명이 완성되면 전세계는 또 한번의 거대한 컴퓨터 혁명을 맞게 될 수도 있다”며 “그간 많은 수학자들이 매달려 왔던 과제에 대해 김 양이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흥분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수학자로 알려진 아서 루빈 박사(전 프린스턴·칼텍 교수) 역시 김 양에게 큰 기대를 갖고 직접 찾아와 격려해줬다고 한다.
김 양이 이들 최고의 대학에서 동시에 수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어서, 김 양의 모교인 TJ에서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정윤 양도 “최근까지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다 두 대학 교수님들과 상의, 스탠퍼드에서 1~2년, 하버드에서 나머지 기간을 보내기로 했다”면서 “현재로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리서치 주제와 함께 수학과 컴퓨터 분야를 동시 전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양의 아버지 김정욱씨는 “처음엔 이같은 일이 믿기지 않아 대학 측에 공식 문서를 요청해야 했다”며 “두 대학이 정윤이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해주겠다고 해서 고맙지만, 한편으론 딸 아이가 평범한 대학생활을 즐기길 바라는 아버지로서 걱정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김 양의 리서치가 관련 교수들을 통해 학계에 알려지면서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크버그도 김 양에게 직접 전화를 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김 양에 따르면 “저커버그와는 이미 페이스북 친구이긴 했지만,직접 전화를 받게 돼 놀라웠다”며 “저커버그는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구촌 모든 나라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내 리서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자주 연락하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양은 학점 받기가 어렵다는 TJ 과학고에서 4년 내내 줄곧 A학점을 유지해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SAT 2400점 만점, ACT 36점 만점, SAT 서브젝트 수학·US역사·물리·화학 모두 800점 만점, PSAT 240점 만점 등 전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대학 과목인 AP 시험 역시 12학년때까지 모두 11개, 포스트 AP과목도 10여개에 달했다.
김 양은 각종 경시대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11학년때 참가한 구글 사이언스 페어는 물론 미수학경시대회의 USAMO, MOSP, 전국컴퓨터사이언스대회(CSL), 컴퓨터사이언스 올림피아드(USACO), 인텔국제경시대회 등에서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모교 교사들이 뽑은 ‘올해의 TJ학생’(Student of the Year)에 오른 바 있다.
전영완 객원기자
[정윤 양의 성적표]
- GPA: 4.6
- SAT 2400점 / ACT 36점 / PSAT 240점
- SAT2 수학·US역사·물리·화학 각각 800점
- AP 12학년까지 11과목 수강. 포스트 AP 10여개 과목.
- 11학년까지의 AP 과목 7개 모두 5점 : Calculus BC, Chemistry, Computer Science, US History, Physics Electricity and Mechanics, Spanish
- See more at: http://m.ch.koreadaily.com/read.asp?art_id=3425696#sthash.pzVKJExb.dpuf
주인공은 지난해 말 일찌감치 하버드에 조기 합격한 김정윤(버지니아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12학년·18·영어이름 새라 김)양. <본지 2014년 12월 19일자 보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051795> 김 양은 이후 스탠퍼드와 MIT, 칼텍, 코넬 등에서도 잇달아 합격 통지를 받았다.
특히 하버드와 스탠퍼드는 서로 교수들을 통해 자신의 학교에 와달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보내는 등 김 양을 둘러싼 스카우트전(?)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학교는 합의하에 김 양으로 하여금 스스로 졸업할 대학을 결정하도록 하기 위해 스탠퍼드에서 초기 1~2년, 하버드에서 나머지 2~3년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두 학교는 또 유학생 신분인 김양을 위해 각각의 대학에서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 연간 6만달러가 넘는 학비를 전액 제공하겠다는 편지를 김 양에게 보내왔다.이중 하버드는 김양에게 ‘교수 장학금’(Harvard Faculty Scholarship)이라는 특별항목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이 김 양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학년 MIT에서 주최하는 ‘프라임스(PRIMES USA) ’라는 리서치 프로그램에 선발되었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 양의 MIT 프로그램 리서치 주제인 ‘컴퓨터 연결성에 대한 수학적 접근(원제: Connected Machings in Graphs of Independence Number 2)’은 대학 교수들도 어려워 하는 난제로 알려져 있는데 고교생에 불과한 김 양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김 양을 지도한 MIT 피터 카시바리, 스탠퍼드 제이콥 폭스, 하버드 조셉 해리스 교수 등은 “이 연구에 대한 김 양의 수학적 증명이 완성되면 전세계는 또 한번의 거대한 컴퓨터 혁명을 맞게 될 수도 있다”며 “그간 많은 수학자들이 매달려 왔던 과제에 대해 김 양이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흥분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수학자로 알려진 아서 루빈 박사(전 프린스턴·칼텍 교수) 역시 김 양에게 큰 기대를 갖고 직접 찾아와 격려해줬다고 한다.
김 양이 이들 최고의 대학에서 동시에 수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어서, 김 양의 모교인 TJ에서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정윤 양도 “최근까지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다 두 대학 교수님들과 상의, 스탠퍼드에서 1~2년, 하버드에서 나머지 기간을 보내기로 했다”면서 “현재로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리서치 주제와 함께 수학과 컴퓨터 분야를 동시 전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양의 아버지 김정욱씨는 “처음엔 이같은 일이 믿기지 않아 대학 측에 공식 문서를 요청해야 했다”며 “두 대학이 정윤이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해주겠다고 해서 고맙지만, 한편으론 딸 아이가 평범한 대학생활을 즐기길 바라는 아버지로서 걱정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김 양의 리서치가 관련 교수들을 통해 학계에 알려지면서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크버그도 김 양에게 직접 전화를 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김 양에 따르면 “저커버그와는 이미 페이스북 친구이긴 했지만,직접 전화를 받게 돼 놀라웠다”며 “저커버그는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구촌 모든 나라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내 리서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자주 연락하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양은 학점 받기가 어렵다는 TJ 과학고에서 4년 내내 줄곧 A학점을 유지해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SAT 2400점 만점, ACT 36점 만점, SAT 서브젝트 수학·US역사·물리·화학 모두 800점 만점, PSAT 240점 만점 등 전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대학 과목인 AP 시험 역시 12학년때까지 모두 11개, 포스트 AP과목도 10여개에 달했다.
김 양은 각종 경시대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11학년때 참가한 구글 사이언스 페어는 물론 미수학경시대회의 USAMO, MOSP, 전국컴퓨터사이언스대회(CSL), 컴퓨터사이언스 올림피아드(USACO), 인텔국제경시대회 등에서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모교 교사들이 뽑은 ‘올해의 TJ학생’(Student of the Year)에 오른 바 있다.
전영완 객원기자
[정윤 양의 성적표]
- GPA: 4.6
- SAT 2400점 / ACT 36점 / PSAT 240점
- SAT2 수학·US역사·물리·화학 각각 800점
- AP 12학년까지 11과목 수강. 포스트 AP 10여개 과목.
- 11학년까지의 AP 과목 7개 모두 5점 : Calculus BC, Chemistry, Computer Science, US History, Physics Electricity and Mechanics, Spanish
- See more at: http://m.ch.koreadaily.com/read.asp?art_id=3425696#sthash.pzVKJExb.dpuf
안걸릴 줄알았나? 다른 시험도 아니고 쯧쯧..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뭘 얻으려고 그랬던 것일까요... 이해가 안 가네요.
대입 컨설턴트로 기가 막힌 스토리텔링을 얻기 위해서?
대입 컨설턴트로 기가 막힌 스토리텔링을 얻기 위해서?
황당...결국 들통날 일인데 왜 저렇게 간도 크게 거짓말을 한거죠;;
정말로 위 말대로 무슨 광고인건가여...
정말로 위 말대로 무슨 광고인건가여...
우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베오베까지 가서 여러 의견들을 듣고 종합해보도록 하죠.
제가 뭐 잘못한건 없지만 부끄럽네요
구라치다 걸리면....
미국이니깐 우리와는 다른 응징이 있기를~
구라치다 걸리면....
미국이니깐 우리와는 다른 응징이 있기를~
헐 저도 기억나요
며칠전 JTBC 뉴스 봤던 기억나서 찾아봤습니다. 그러니까 이 방송내용이 거짓이라는건가요? ㄷㄷㄷ
http://news.jtbc.joins.com/html/498/NB10912498.html?cloc=jtbc%7Cnews%7Coutsider
며칠전 JTBC 뉴스 봤던 기억나서 찾아봤습니다. 그러니까 이 방송내용이 거짓이라는건가요? ㄷㄷㄷ
http://news.jtbc.joins.com/html/498/NB10912498.html?cloc=jtbc%7Cnews%7Coutsider
헛;;;;; 천재는 다르구나, 감탄한게 며칠 전이데 이럴 수가.
단순한 의혹인가요? 아님 완전한 증명인가요? 덜덜덜덜.
이런 인터뷰까지 했던데.
https://m.nocutnews.co.kr/news/4423656
◆ 김정윤> 처음에는 이메일로 연락이 왔었어요. 개인적인 메일이 아니고, 학교에서 준 메일로 ‘자기는 마크 주커버그고, 너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잘 되면 연락을 달라.’ 그런 식으로 처음에는 메일을 받았고요.
그런데 며칠 정도 있다가 갑자기 전화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마크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는 누구냐고 다시 물어보고 믿지를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페이스북 담벼락에 ‘question & answer time’을 한다고 지금 막 올렸으니까, 그게 맞다면 내가 맞는 거니까 다시 확인을 해봐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컴퓨터를 가서 확인을 했더니 맞더라고요. 그래서 제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들으신 것도 알고 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어요.
단순한 의혹인가요? 아님 완전한 증명인가요? 덜덜덜덜.
이런 인터뷰까지 했던데.
https://m.nocutnews.co.kr/news/4423656
◆ 김정윤> 처음에는 이메일로 연락이 왔었어요. 개인적인 메일이 아니고, 학교에서 준 메일로 ‘자기는 마크 주커버그고, 너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잘 되면 연락을 달라.’ 그런 식으로 처음에는 메일을 받았고요.
그런데 며칠 정도 있다가 갑자기 전화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마크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는 누구냐고 다시 물어보고 믿지를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페이스북 담벼락에 ‘question & answer time’을 한다고 지금 막 올렸으니까, 그게 맞다면 내가 맞는 거니까 다시 확인을 해봐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컴퓨터를 가서 확인을 했더니 맞더라고요. 그래서 제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들으신 것도 알고 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어요.
아 그리고 기사에보면 하버드에서 faculty scholarship을 특별히 받았다고 말하죠? 미국 아이비리그는 성적 우수장학금이란것 자체가 없어요
공부 우주신라도 경제적 능력이 되면 학비 얄짤없이 다 내고 다녀야해요 아이비리그는 단지 100%재정보조밖에 없어요 할아버지 장관 아빠 게임회사 전무. 과연 재정보조를 받을 수준?
공부 우주신라도 경제적 능력이 되면 학비 얄짤없이 다 내고 다녀야해요 아이비리그는 단지 100%재정보조밖에 없어요 할아버지 장관 아빠 게임회사 전무. 과연 재정보조를 받을 수준?
헐 며칠전에 그 기사보고 와 진짜 대단하다 이런 생각했는데..
헐 뉴스에서 보고 참 대단하다고 앞으로 인생 쭉 보장받았겠다고 부러움도 느끼고 그랬는데 사기극이라니ㄷㄷㄷㄷㄷㄷ
헐헐!!!
헐헐!!!
이미 확정 나서 기사 까지 나온 이야기 인가요 아님 의혹을 제기 하시는건가요?
사실 저도 이 정도면 외국 언론에 당연히 먼저 났을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어느 나라 언어로도 기사 한 줄 안 나와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음...
좀 더 기다리면 사실 관계가 확실해지겠네요
어느 나라 언어로도 기사 한 줄 안 나와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음...
좀 더 기다리면 사실 관계가 확실해지겠네요
오유에서 이런 일로 몇번 헛다리 집었던적이 있어서 함부로 욕하기 조심해야할듯하지만 무섭네요 ㄷㄷ
어떻게 이런 순진무구한 얼굴로......;;;;;;;;;;
아마도 하버드나 스탠포드나 합격통보가 거짓인데도 저렇게 언론전 한거면, 아마 '미국에서 성공한 천재 여학생'스토리를 빌미로 국내 연예계 진출을 노리지 않았을까 하네요. 방송에서 '천재 여학생'이라고 띄어주고 저런 가짜 업적이라도 주르륵 읊어주면 한국 언론에서는 이미지 메이킹이 확실하니깐요.
소설 한번 써보자면 스탠포드와 하버드 둘다 합격했지만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사업이든지 뭐든지 부모님이 이부분 백업- 방송에서는 천재 여학생의 향후 일보, 이런식으로 흐름 잡아 가고, 이런 걸 홍보하는 기사들을 '팩트'로 들고와서 사업 홍보하고, 국내 유명 인사/국회의원이랑 악수하는 사진 몇장 찍고, 이런거 홍보한 기사를 또 밑작업 삼아서 다음 홍보 하고.. 이런식으로 국내 진출 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돈주고 하는 이미지 메이킹 성공사례가 몇개 있어서.. (요식업의 맹모씨, 주식계의 소금XX씨)
소설 한번 써보자면 스탠포드와 하버드 둘다 합격했지만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사업이든지 뭐든지 부모님이 이부분 백업- 방송에서는 천재 여학생의 향후 일보, 이런식으로 흐름 잡아 가고, 이런 걸 홍보하는 기사들을 '팩트'로 들고와서 사업 홍보하고, 국내 유명 인사/국회의원이랑 악수하는 사진 몇장 찍고, 이런거 홍보한 기사를 또 밑작업 삼아서 다음 홍보 하고.. 이런식으로 국내 진출 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돈주고 하는 이미지 메이킹 성공사례가 몇개 있어서.. (요식업의 맹모씨, 주식계의 소금XX씨)
아직까지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이라는게 사실인게 확실한가요?
사실이라면 진짜..
거짓말이라는게 사실인게 확실한가요?
사실이라면 진짜..
주위학생들은 그 학생이 왜 조작했다고 생각하나요?
수학교수가 학생들한테 보냈다는 이메일도 읽어보면 말투가 그냥 십대후반에서이십대 초반 말투.. 하버드 교수가 저렇게 'know better than you guys' 요딴 식으로 남 무시하면서 어린애 말투로 이멜 보내지는 않을듯...
들어나다(X) 드러나다(O)
제가 링크건 것들은 의혹 제기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미국 은 저명한 경시대회나 연구대회 수상자는 다 올립니다 어느 누구나 다 찾아볼수있고요
하버드 교수 사칭 메일도 진짭니다
고등학교에서 이 학생이 하버드 와 스탠포드에 합격하지 않았다고 메일했단건 그학고 학부모의 이야기인대 아직 확실한 캡쳐가 올라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수상 기록이 거짓 또는 부풀리기인대 과연 많이 의심스럽죠
하버드 교수 사칭 메일도 진짭니다
고등학교에서 이 학생이 하버드 와 스탠포드에 합격하지 않았다고 메일했단건 그학고 학부모의 이야기인대 아직 확실한 캡쳐가 올라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수상 기록이 거짓 또는 부풀리기인대 과연 많이 의심스럽죠
이리저리 추측하는 걸 자제하고
좀 더 기다리고 있으면 의도나 배후가 다 드러날 것 같네요
한인 사회도 워낙 좁아서 금방 다 까발려질듯??
특히 이분은 한인교회까지 다닌다고 하니까
숨을 곳이 없음
좀 더 기다리고 있으면 의도나 배후가 다 드러날 것 같네요
한인 사회도 워낙 좁아서 금방 다 까발려질듯??
특히 이분은 한인교회까지 다닌다고 하니까
숨을 곳이 없음
사기친 이유가 대학입학도 아닌것 같고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사기꾼.. 중앙일보도 같이 사기친건가요 그럼??
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6-09 14:43:05)
아뇨 제가 묻고 있는건 이게
사실이라면 왜 지금 아무도 공신력 가진 언론사에서는 기사가 안나오고 있는건가뇨?
사실이라면 왜 지금 아무도 공신력 가진 언론사에서는 기사가 안나오고 있는건가뇨?
지금 거짓이라는 자체를 보도한 매체 하나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헛다리 짚은건 아닌지 조금 조심스럽네여
전형적인 한국식 사기수법을 위한 밑밥 깔아놓기? 알리바이 만들기 뭐! 스팩 쌓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향후10년 안에 사기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할겁니다!
저친구한텐 사기치기 좋은 많은양의 기사가 수집될테고
(정정보도 찾기가 쉽지가 않지요)
우리나라에는 학벌좋으면 무조건 믿는 정신없는 사람들이 많고 정보력 떨어지는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있으니 이얼마나 좋은 환경 이여
향후10년 안에 사기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할겁니다!
저친구한텐 사기치기 좋은 많은양의 기사가 수집될테고
(정정보도 찾기가 쉽지가 않지요)
우리나라에는 학벌좋으면 무조건 믿는 정신없는 사람들이 많고 정보력 떨어지는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있으니 이얼마나 좋은 환경 이여
이정도 사건이면 메이저 언론사에서 기사 하나라도 적었을텐데여..
오해할 수 있게 질문 했네요;
증거가 부족해서 조작이 아니란 얘긴 아녔어요.
그 학생이 그런행동으로 얻는게 무엇이길래 그랬을까 싶어서요
증거가 부족해서 조작이 아니란 얘긴 아녔어요.
그 학생이 그런행동으로 얻는게 무엇이길래 그랬을까 싶어서요
구라면 최소 미국에서 인생은 거의 끝
이게 사실이라면 경악스러운 일이군요.
한인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어마어마할듯...
혹시 거짓이라고 공식적으로 보도된 내용이 있나요?
한인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어마어마할듯...
혹시 거짓이라고 공식적으로 보도된 내용이 있나요?
여수출신 그 여자애 인줄 알았네요. 그애 이야기가 아니네요.
물타기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사안과 다른 이야기로 논점을 흐리는게 물타기죠.
영문기사 (조작말고 입학+증명) 하나도 없네요
메이저 언론사들 기사 찾아볼려고 하는데
기사 하나도 안나오네요
한국언론 +해외언론 전부 찾아보는데 입학 이야기만 나오지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제가 잘 못 찾는건지? 아니면 아직 보도가 되지 않은건지..
기사 하나도 안나오네요
한국언론 +해외언론 전부 찾아보는데 입학 이야기만 나오지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제가 잘 못 찾는건지? 아니면 아직 보도가 되지 않은건지..
얼마나 천재길레 저렇게 모셔가려는건가 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정말 거짓말일까요?
거짓이라면
뭐랄까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왜 그런 거짓말을 한건지?
게다가 이렇게 금방 탈로날 거짓말을...? 이해할수 없네요.
정말 거짓말일까요?
거짓이라면
뭐랄까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왜 그런 거짓말을 한건지?
게다가 이렇게 금방 탈로날 거짓말을...? 이해할수 없네요.
저 학생이 저런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해서 얻는게 무엇일까요?
동기가 너무 약합니다.
저는 이런 추측성 음모론 보다는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 후속보도 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어떤 판단도 하지 않고요.
중앙일보 싫어하지만,
중앙일보 흠집내기 외에는 별다른 인과관계가 보이지 않네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저 학생과의 개인적 원한도 고려해야 하고요.
한국인의 특성중 하나가
남이 잘되면 기어코 끌어내리기가 있기 때문에
이 의혹제기는 의혹제기 자체를 포함하여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리라 봅니다.
저는 판단을 보류하며, 이 의혹에 회의적 시각을 일단 가집니다.
동기가 너무 약합니다.
저는 이런 추측성 음모론 보다는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 후속보도 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어떤 판단도 하지 않고요.
중앙일보 싫어하지만,
중앙일보 흠집내기 외에는 별다른 인과관계가 보이지 않네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저 학생과의 개인적 원한도 고려해야 하고요.
한국인의 특성중 하나가
남이 잘되면 기어코 끌어내리기가 있기 때문에
이 의혹제기는 의혹제기 자체를 포함하여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리라 봅니다.
저는 판단을 보류하며, 이 의혹에 회의적 시각을 일단 가집니다.
아직 보도가 안되었죠 . 한국 방송들에 여러 한국인들이 제보를 하는 와중인거 같은대 기사화는 아직 안되었는지 모르겠구요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에서 이 사칭 이메일이 학교학생 으로부터 발송이 된것이라고는 했고 확실한 내용은 수요일날 이야기 한다고 한다네요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에서 이 사칭 이메일이 학교학생 으로부터 발송이 된것이라고는 했고 확실한 내용은 수요일날 이야기 한다고 한다네요
정 궁금하면 직접 수상자 명단 확인해보면 되잖아요
구글에서 도대체 이 여학생 기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됨?
뭘 쳐도 나오질 않으니....
뭘 쳐도 나오질 않으니....
공식발표 나기전까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헐....... 그러면 주커버그얘기는 주커버그도 속은건가요 아님 주커버그 얘기도 구라인건가요????
기사화 조차도 안되었는데 왜 제목에는 마치 확증인것 처럼 적으셨나요?...
일단 아직까지는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제대로 판명 날때 까지 좀더 지켜봐야 할듯 싶네여
일단 아직까지는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제대로 판명 날때 까지 좀더 지켜봐야 할듯 싶네여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이게 사실이라면..ㄷㄷ하군요.
한참전에 한국 여학생이 하버드생 사칭하고 기숙사에서 6개월인가 살면서 대학 학부수업 다 받다가 시험기간에 명부에 이름이 안 올라서 발각된 사건 있었는데...
그 때는 그 학생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사건은...학생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사실이라면 학생 부모님과 중앙일보 완전 박살나겠는걸요
그 때는 그 학생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사건은...학생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사실이라면 학생 부모님과 중앙일보 완전 박살나겠는걸요
제가 다 링크 걸어드렸잖아요 직접 진짜인지 제가 거짓을 말하는지 확인하시라는거죠
맨위의 세개는 maa라고 미국 수학 협회구요 그 다음건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사이트입니다
그 밑에 것은 그 학교가 위치한 버지니아 패어팩스 카운티 사이언스 패어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isef 사이트도 링크 올려드리죠 honorable mention
맨위의 세개는 maa라고 미국 수학 협회구요 그 다음건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사이트입니다
그 밑에 것은 그 학교가 위치한 버지니아 패어팩스 카운티 사이언스 패어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isef 사이트도 링크 올려드리죠 honorable mention
jtbc 뉴스에 이미 보도됐으니
사기극으로 밝혀지면 jtbc에서도 정정보도 및 사과해야겄네.
사기극으로 밝혀지면 jtbc에서도 정정보도 및 사과해야겄네.
아무리 천재라도 그동안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많았을텐데 두 군데 동시 입학/졸업 뉴스 들었을 때도 어이가 없었고
대국민을 넘어선 범지구 사기극이라는 것에 또 한번 어이가 없다
대국민을 넘어선 범지구 사기극이라는 것에 또 한번 어이가 없다
아 내가 다 창피해.... 1mg의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데..
음모론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작성자가 올린 1차 소스를 보세요. 메이저 신문 기사 보다 먼저 진위성을 확인 할 수 있는게 1차 소스입니다.
여학생이 이런 이런 기록이 있다고 말했는데, 해당 공식사이트(1차소스)에는 누락이 되어있다- 면 음모론이고 뭐고 거짓인게 확실한거니깐요.
하긴 뭐 이런거 검증하는게 기자들이 할 일인데, 요즘 이런거 누가 하나요. 돈 주면 홍보문서 주면 조금 고쳐다가 올리는게 대부분인데... 이런건 메이저 언론도 다 돈주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직접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학생이 이런 이런 기록이 있다고 말했는데, 해당 공식사이트(1차소스)에는 누락이 되어있다- 면 음모론이고 뭐고 거짓인게 확실한거니깐요.
하긴 뭐 이런거 검증하는게 기자들이 할 일인데, 요즘 이런거 누가 하나요. 돈 주면 홍보문서 주면 조금 고쳐다가 올리는게 대부분인데... 이런건 메이저 언론도 다 돈주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직접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니 친절하게 링크 다 따줬는데 왜 거기가서 직접 확인해볼 생각은 전혀 하질 않는거지
아니 우리가 왜 링크 보면서 거짓인지 진실인지 자의적인 판단을 하나요? 거짓이라면 메이저 언론사에서 크게 기사화 할거고 아니라면 진실인거죠 설령 그게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재판을 갈테고 그게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법원을 가야 나오는거죠
링크가 거짓이냐 아니냐 묻는게 아니라
당신의 주장에 뒷받침 해줄만한 공신력 있는 언론사나
전문가가 없다는겁니다
링크가 거짓이냐 아니냐 묻는게 아니라
당신의 주장에 뒷받침 해줄만한 공신력 있는 언론사나
전문가가 없다는겁니다
http://www.dcurbanmom.com/jforum/posts/list/45/476545.page
"She did not get into Harvard. Four were admitted and three are attending. The other headed to Stanford. 10 were admitted to MIT. Sara was not among them."
"She did not get into Harvard. Four were admitted and three are attending. The other headed to Stanford. 10 were admitted to MIT. Sara was not among them."
개인적으로 논문 검색 가능한 도올 김용옥 밖에 안 믿음.
김용옥 교수는 명칭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철학인명사전(?)에도 올라가 있다고 하던데..
살아있는 철학자중에 등재된 유일한 사람이라고 들은 것 같음.
김용옥 교수는 명칭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철학인명사전(?)에도 올라가 있다고 하던데..
살아있는 철학자중에 등재된 유일한 사람이라고 들은 것 같음.
타진요가 떠올라서 불안하기도 한데..
작성자님 링크자료 보면 또 이게 확실하고..
며칠전에 이슈되서 한국에서 인물 해ᆞ나오나 생각했는데
거짓이라면 참 씁쓸하네요...
작성자님 링크자료 보면 또 이게 확실하고..
며칠전에 이슈되서 한국에서 인물 해ᆞ나오나 생각했는데
거짓이라면 참 씁쓸하네요...
공신력 있는 링크를 주는데 안믿으니까 문제지 지금
메이저 언론사를 언제부터 다들 그리 신뢰했고, 그 언론사가 언제부터 그리 발이 빨랐다고 거기에서 떠야 믿겠다는건지 당황스럽네
메이저 언론사를 언제부터 다들 그리 신뢰했고, 그 언론사가 언제부터 그리 발이 빨랐다고 거기에서 떠야 믿겠다는건지 당황스럽네
ㅇ그럼 중앙일보가 메이저 신문사라고 그내용은 신뢰할만한가요? 공식 사이트에서 죄다 누락이 된다는게 가능한 일입니까?
사실이라면 조만간 뉴스에 나오겠죠
아니라면 다행인거고 사실이라면 큰 논란 되겠네요
아니라면 다행인거고 사실이라면 큰 논란 되겠네요
https://www.societyforscience.org/content/press-room/intel-isef-2015-special-awards-ceremony
본 학생의 isef 수상 내역입니다. 두 대학에서 러브콜을 때릴 정도로 좋은 연구주제였다면 왜 honor of mention에서 끝났는지가 의문이네요
상 받기 어려운 대회도 아닌데 말이죠
첨언하자면 원래 isef 자체가 지역대회를 몇 번씩을 거치면서 올라가는 거라서 작은 대회에서 시작하는 걸 문제삼을 순 없습니다.
본 학생의 isef 수상 내역입니다. 두 대학에서 러브콜을 때릴 정도로 좋은 연구주제였다면 왜 honor of mention에서 끝났는지가 의문이네요
상 받기 어려운 대회도 아닌데 말이죠
첨언하자면 원래 isef 자체가 지역대회를 몇 번씩을 거치면서 올라가는 거라서 작은 대회에서 시작하는 걸 문제삼을 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오늘의유머 회원가입은 이메일 정보 이외에는 받지 않습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0301 | 어제 아빠가 되었어요..^^ [43] | 15/06/09 22:41 | 1643 | 106/0 | ||
210300 | 데이터/저화질 주의) 수도권 카레 탐방기 [35] | 15/06/09 22:33 | 6297 | 118/0 | ||
210299 | 멕시코의 열정적인 댄스 [27] | 15/06/09 22:27 | 14119 | 135/0 | ||
210298 | 와...대한민국 정부는 그럼 뭘하겠다는건가요? [37] | 15/06/09 22:24 | 8104 | 164/0 | ||
210297 | 지금 가장 억울한 사람들은 세월호 유가족이다. [18] | 15/06/09 22:20 | 5516 | 179/0 | ||
210296 | 요새 여자복이 터져서 고민입니다. [43] | 15/06/09 22:07 | 17216 | 177/0 | ||
210295 | 이제 오유밖에 안남은것 같내요.. [88] | 15/06/09 22:07 | 5542 | 248/0 | ||
210294 | 중국우산이라는데 너무너무너무이쁨.. [66] | 15/06/09 21:56 | 27260 | 162/0 | ||
210293 | 6월 9일 한겨레 그림판.. [20] | 15/06/09 21:49 | 11357 | 202/0 | ||
210292 | 냉부해) 실시간♥ 이롤슈가, 흥칩풍 만들기. [384] | 15/06/09 21:46 | 16089 | 138/0 | ||
210291 | 솔직히 박대통령님이 되고나서 전 힘든지 모르겠는데요 [100] | 15/06/09 21:38 | 14581 | 201/8 | ||
210290 | 쭉빵vs오유 싸움구도 만드는 쭉빵횐 시리얼에 앙팡우유님 오유에 사과하세요 [74] | 15/06/09 21:33 | 6383 | 166/0 | ||
210289 | "메르스 하도 바빠 라면 먹었다" 청와대 또 라면 논란 [134] | 15/06/09 21:31 | 24939 | 156/1 | ||
210288 | [주의]여시성님들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158] | 15/06/09 21:14 | 14919 | 201/0 | ||
210287 | 우리나라가 메르스환자 2위가 된 이유 [43] | 15/06/09 21:08 | 21971 | 229/0 | ||
210286 | 황교안 청문회 오전 정회 전 야당 발언 진짜 사이다!! [27] | 15/06/09 20:51 | 13742 | 215/0 | ||
210285 | 맹모씨 롤케이크 크랙?? 제가 태어나서 처음 만든 롤케이크입니다 [81] | 15/06/09 20:51 | 31928 | 205/0 | ||
210284 | 메르스 여자 감염율이 낮은 이유는 [47] | 15/06/09 20:30 | 32338 | 282/0 | ||
210283 | 부끄러워서 미쳐버릴것 같아요...............ㅠㅠㅠㅠ [95] | 15/06/09 20:23 | 31099 | 224/0 | ||
210282 | 확진환자를 자가격리? 집에서 혼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죽으란말? [46] | 15/06/09 20:18 | 16009 | 232/0 | ||
210281 | 여시에서 화간+성매매 관련해서 오유에 직접올린 사과문은 TF팀의 작품? [42] | 15/06/09 20:07 | 14030 | 179/0 | ||
210280 | 좋아해서 다 바꿨는뎈ㅋㅋㅋㅋ [52] | 15/06/09 20:06 | 26660 | 245/1 | ||
210279 | 냉부해)정창욱셰프님 [28] | 15/06/09 19:58 | 30335 | 185/0 | ||
210278 | 고양이에게 사자가 나오는 방송을 보여주자 [42] | 15/06/09 19:56 | 19224 | 273/0 | ||
210277 | 朴 대통령, 박원순 면전서 "독자 대응 말라" [128] | 15/06/09 19:54 | 25197 | 258/0 | ||
210276 | 경찰서에 장난전화 건 썰.jpg [66] [뒷북 53] | 15/06/09 19:40 | 27548 | 261/2 | ||
210275 | 될놈은 뒤로 넘어져도 돈을 줍는다.jpg [93] | 15/06/09 19:13 | 51624 | 230/3 | ||
210274 | 혼자서 별 손가락 사진 찍는 방법 [73] |
No comments:
Post a Comment
Note: Only a member of this blog may post a comment.